[압구정로데오역] 도산공원 분위기 좋은 로로

리뷰

[압구정로데오역] 도산공원 분위기 좋은 로로

 

지금 소개해드릴 곳은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로로 식당은 중세유럽 공주느낌 느낄 수 있는 도산공원파스타 맛집!

식당이지만 커피도 팝니다!

 

로로는 사실 못 찾을 뻔했다

 

사진으로 봤던 로로는 유럽의 미술관 같은 느낌을 생각하고 갔지만 가보니 겉에는 카페 느낌이 난다

 

 

로로

 

LOLO는 " Lots of love"의 줄임말로 많은 사랑 ❤️이라는 뜻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벌써 그림 한 점이 걸려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유럽 미술관에서 봤을 듯한 그림!

 

조명도 이쁘지 않나요?

 

내 취향저격 - 💘

 

 

그렇게 계단을 계속 올라가다보면

 

 

 

앤틱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잘 꾸며놓은 느낌!

 

분명 사장님은 유럽 미술관 다녀온 게 분명합니다

 

가구, 접시 , 액자 등등 유럽이다! 라는 느낌 들지 않나요? 

 

 

 

그림들이 촤르륵 있는데 잘 모르겠지만 공주와 왕자겠죠?

 

잠깐 유럽 여행을 갔다온 느낌이랄까요?

루브르박물관에서 봤던 것 같아요

 

네.. 사실 루브르박물관 가봤지만 저 그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안 그래도 해외 못가서 우울해 있는데 잠깐이나마 유럽 갔다온 느낌이라서 힐링 되었어요!

 

 

 

여기서 식사하면 공주까지는 안 바래 !

왕족의 신분으로 잠깐동안 상승

 

슈욱 -

 

 

다른 공주들도 보고

 

 

에어컨은 옥에티

ㅋㅋㅋㅋㅋ

 

 

심지어 천장에도 여자 둘이서 안고 천사의 뒷모습이 있는 그림이 있답니다!

 

그림 밑에도 천사인가..?

 

 

왼쪽은 수제 라자냐 오른쪽은 비프 크림 고르곤졸라 리조또

 

 

 

비프 크림 고르곤졸라 리조또는 살짝 짠 맛이 있었다

위에는 괜찮았는데 밑에는 짜서 조금 아쉬웠다

 

수제 라자냐는 치즈도 듬뿍 올려주시고 맛있었다!

치즈는 언제나 옳다

 

 

 

매장 위치는 지도로 참고하시고 가까운 역은 압구정로데오역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

 

11:30 ~ 22 : 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0 : 30 라스트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