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이나 마라샹궈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라화쿵부!
라화쿵부
숙대입구역 남영역
마라탕보다 마라샹궈를 더 좋아해서 거의 마라샹궈를 먹는 편이다
숙대입구역이나 남영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이다 숙대입구역이랑 남영역은 가까워서 어느 역에서 내리던 상관없을 듯
라화쿵부는 2층에 위치해 있다
계단이 조금 높아서 올라갈 때 조심하세요!
마라탕집을 갈 때 맨 처음에 해야 할 일은 먹고 싶은 재료 담기...!
항상 오바해서 담는 것 같다
청경채 건두부 배추 버섯 떡 중국당면 분모자 햄 등등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된다
벌써 설레..
저기에 보이는 저울에 놓으면 된다
마라탕은 100g에 1,800원이고 마라샹궈는 100g에 3,000원 부터 시작한다
마라탕은 6000원부터 조리가능하고 마라샹궈는 15000원부터 조리가 가능하다
주의 : 마라탕에는 땅콩이 함유된 소스가 들어갑니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꼭 빼달라고 말씀하셔야 해요!!
주문을 하면 목욕탕에 있을 법한 자물쇠 고리? 같은 걸 주신다
나는 19번 !
마라샹궈가 나오기 전에 재료 담는 곳 앞에 소스들과 단무지랑 무..?가 있다
앞치마도 여기에 있으니 필요한 사람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마라샹궈 or 마라탕에 땅콩소스를 찍어먹는 것을 좋아해서 마라탕집에 가면 꼭 땅콩소스를 달라고 합니다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짜잔! 마라샹궈입니다!
벌써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먹기 때문에 보통맛 버전입니다!
맵찔이분들은 보통맛까지 도전하셔도 좋습니다!!
마라샹궈만 먹기에는 조금 아쉽잖아요?
그래서 꿔바로우 소도 시켰습니당...
약간 새콤달콤한 느낌?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 있는데 새콤달콤한 꿔바로우를 좋아해서 갈 때 꼭 먹습니다!
자르고 보니 양이 많아진 것 같지 않나요? 하지만 남기는 법은 없죠...!
이상
숙대입구역 마라탕집 라화쿵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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