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소품샵 오브젝트 삼청점

안국역 근처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된 작은 소품샵 오브젝트

오브젝트

저는 소품샵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발견하게 되면 무조건 들어가보게 되는데요!

이번 오브젝트도 발견하면서 보자마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현명한 소비와 시작, 오브젝트 삼청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오왼쪽에 있는 작은 인형고리들

작은 와펀도 팔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한글로 적혀 있는 와펀부터 사과 리본 달 등 그림와펀 다양합니다

반지와 머리띠 가죽반지 귀걸이 등등 있습니다

횬주팔찌라고 직접 땋으신 팔찌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소원팔찌 유행했을 때 땋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구슬 없는 거는 2000원 구슬 있는 거는 3000원입니다

아래에 개별포장되어있는 거는 4000원입니다

아저씨..? 그림이 그려져 있는 컵도 판매하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컵 모양인데 저도 그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미감과 쓰임을 담은 사물로 꾸민 공간 : 명작공원이라는 공예 브랜드 제품도 있더라구요

메모패드 다이어리 캘린더 등등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동으로 작동하게 만든 뮤직박스도 보였습니다

노란손잡이를 잡고 돌리시면 됩니다

뮤직박스

영상으로도 찍어왔습니다 소리 어떠신가요?

그 외에도 폰 케이스 등 여러 가지 팔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하고 귀여운 제품들이 많아서 소품 좋아하시는 분들 삼청동 가게되면 오브젝트도 들려보세요:)

✔️위치

연구름